read & watch & listen 2007. 11. 17. 00:46



이 글에는 CSI 라스베가스 8시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8시즌을 아직 보지 못하신 분이나, 보고 계시더라도 8x07 에피소드를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재빨리 이 페이지를 벗어나주세요.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8x04 에피소드에서는 결혼까지 약속한 그들이지만
미니어쳐 사건 이후 무언가 불안해보이던 새라는 결국 편지 한 통만을 남긴 채 떠납니다.

그리섬을 생각하면 새라의 선택은 가혹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리섬은,
그녀 안의 번뇌와 고통과, 그리고 마지막 선택조차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아니 어쩌면, 홀로 싸워나가야 할 새라를 자신보다 더 염려하지 않을까요.
 

 
아래는 새라의 마지막, 편지입니다.







Gil

You know I love you.
I feel I've loved you forever.

( ... 중략 )

I'm so sorry.
No matter how hard I tried to fight it off,
I'm left with the feeling that...I have to go.
I have no idea where I'm going,
but I know I have to do this.
If I don't, I'm afraid I'll self-destruct,
and worse, you'll be there to see it happen.

Be safe.
Know that I tried very hard to stay.
Know that you are my one and only.
I'll miss you with every beat of my heart.
Our life together was the only home I've ever really had.
I wouldn't trade it for anything.

I love you.
I always will.
Good bye.




대사 원문 출처 : DC CSI 갤러리

posted by clo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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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s://echo7995.tistory.com BlogIcon 에코♡

    빠진다고 하길래 첨엔 죽는줄 알았는데
    이케 헤어지는군요 ㅜㅜ

    2007.11.17 00:52 신고
  2.  Addr  Edit/Del  Reply Favicon of https://j4blog.tistory.com BlogIcon 재준씨

    너무 잔인해...ㅠㅠ 불쌍한 길반장...새라도...그냥 어지간하면 살지 -_-;;

    편지가..참 짠~하네요

    2007.11.18 13:18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