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zer :: 다시 새로운 시작
찬란하게 아름답고나면 꼭 그것이 뒤집어진다.... 뒤집어지고 난후엔 다시 찬란해지겠죠?? ㅠㅠ
그러길 바래야죠... ㅠㅠ
신경숙이 뻐걱거리기 시작한게 그는 언제 오는가...에서부터인듯해요. 앗, 물론 저한테만요..
저도 신경숙 씨 작품은 손뗀지 오래 긴해요. 그래도 대학시절 좋아했던 분이라 그런지 문득 문득 그립더라구요. ^^
정말 뭔가를 주면 꼭 그만큼 뺏어가는듯 ㅠ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불행만도 없다는 거, 그래서 살죠. ^^
전 항상 그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족해요. ㅎㅎ
작년 말에 제일 많이 들은 말, 가장 많이 스스로에게 되뇌인 말이 '액땜했다고 쳐라'였어요. 올해는 '액땜했으니까 괜찮을 거야'라는 이상한 자신감이 생기네요. ㅎㅎ
전 올해도 그게 반복될까봐 두려워요... ㅠ
대가 없이 지나가는 일은 없으니까, 그러니까. 그는 언제 올까요?ㅜ
그러게요~~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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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아름답고나면 꼭 그것이 뒤집어진다....
2008.01.17 13:09뒤집어지고 난후엔 다시 찬란해지겠죠??
ㅠㅠ
그러길 바래야죠... ㅠㅠ
2008.01.18 23:52 신고신경숙이 뻐걱거리기 시작한게 그는 언제 오는가...에서부터인듯해요.
2008.01.17 16:40앗, 물론 저한테만요..
저도 신경숙 씨 작품은 손뗀지 오래 긴해요.
2008.01.18 23:57 신고그래도 대학시절 좋아했던 분이라 그런지
문득 문득 그립더라구요. ^^
정말 뭔가를 주면 꼭 그만큼 뺏어가는듯 ㅠ
2008.01.17 21:30 신고그런 것 같아요...
2008.01.18 23:57 신고그러니까 불행만도 없다는 거, 그래서 살죠. ^^
2008.01.18 13:52전 항상 그런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족해요. ㅎㅎ
2008.01.18 23:58 신고작년 말에 제일 많이 들은 말, 가장 많이 스스로에게 되뇌인 말이 '액땜했다고 쳐라'였어요.
2008.01.18 18:32올해는 '액땜했으니까 괜찮을 거야'라는 이상한 자신감이 생기네요. ㅎㅎ
전 올해도 그게 반복될까봐 두려워요... ㅠ
2008.01.19 00:00 신고대가 없이 지나가는 일은 없으니까,
2008.01.19 02:35 신고그러니까.
그는 언제 올까요?ㅜ
그러게요~~
2008.01.19 16:17 신고엉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