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 2008.01.17 11:53





늘 그런 식이지. 행복만은 없는 거야. 오로지 아름다움만도.

찬란하게 아름답고 나면 꼭 그것이 뒤집어 진다.

대가 없이 지나가는 일은 없다.

세상에 가장 순한 듯이 오로지 부드럽게만 감싸 안아주는게 있다면

곧 꼭 그만큼 거칠음을 내보인다.

서로 거울처럼.






신경숙 그는 언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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