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 watch & listen 2007.12.10 23:22


( 꼼짝없이 누워있어야만 했던 주말에
무슨 영화를 볼까 고민하다가
성게군 님과 투모로우 님의 블로그에서 봤던 기억이 나서 찾아본 영화.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두분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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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다가가는 카메라.
수많은 사람들 중 처음으로 그를 발견해내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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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새벽 가로등에게, 길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듯했다.
참. 매력적인 보이스.
가냘프면서도 묘하게 힘이 느껴진다.
영화 속 그녀의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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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카메라 워킹이 참 좋았다.
영화 내내 나도 그들과 함께하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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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지막 대사에서는 정말 울컥, 해버렸다.





영화를 다 보고 먹먹해져서
 이 노래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듣다가 잠이 들었다.
그리고, 정말 오래간만에
꿈도 꾸지 않고 푹 잠들 수 있었다.










How often do you find the right person?


마음이, 진심이 통하는 나만의 right person을 만나
" Miluju tebe. "
용기내어 고백할 수 있다면.

once,
단 한 번, 만이라도...


posted by clozer